봤는가! 박주영-대한의 아들, 대구의 아들
- 등록일
- 2012/08/11
- 작성자
- 배명은/22
- 조회수
- 895
오늘 새벽 고요하던 동네의 고층 아파트들이 일제히 흔들거린 함성이 터져나왔다.
런던올림픽 축구 동메달 결정전에서 대한의 아들-대구의 아들 우리의 영웅 박주영이가 숙적 일본의 수비수 4명을 거짓말처럼 따돌리고 천금같은 첫골을 만들어낸 것이다.
주최국이자 축구 중주국인 영국을 꺽은 우리 대한민국과, 막강 스페인의 무적함대를 무너뜨린 일본은 비록 결승 무대에서 아시아 팀끼리 맡붙는 기적을 연출하지는 못했지만, 여느 금메달 못지않게 귀중한 한개의 동메달을 따내고자 운명적으로 격돌하였던 것이다.
안그래도 영국명문 아스날 구단에서 제대로 뛸 기회가 주어지지않아 의기소침하던 주영이가 병역 문제로 국민들의 입방아에 오르며 마음고생을 많이 하고, 그 여파로 그 명성만큼 활약하지 못한다는 일부 팬들의 의구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지만 나는 그의 능력을 100% 믿고있었다.
기어코 그는 자기를 알아주는 홍명보 감독과 많은 팬들의 기대에 100% 부응하여 1골+1 어시스트로 이 중요한 경기의 종결자가 되고야 말았다.
전날 대한민국 국가원수로 독도를 처음 방문하여 만천하에 우리 영토임을 확실히 선언한
이명박 대통령의 쉽지않았던 결단과 어찌 그리 잘 장단을 맞추어 주었는지...
만세다 만세!
우리 주영아 앞으로도 더욱 정진하여 대한의 기상을
전세계에 떨치거라!
런던올림픽 축구 동메달 결정전에서 대한의 아들-대구의 아들 우리의 영웅 박주영이가 숙적 일본의 수비수 4명을 거짓말처럼 따돌리고 천금같은 첫골을 만들어낸 것이다.
주최국이자 축구 중주국인 영국을 꺽은 우리 대한민국과, 막강 스페인의 무적함대를 무너뜨린 일본은 비록 결승 무대에서 아시아 팀끼리 맡붙는 기적을 연출하지는 못했지만, 여느 금메달 못지않게 귀중한 한개의 동메달을 따내고자 운명적으로 격돌하였던 것이다.
안그래도 영국명문 아스날 구단에서 제대로 뛸 기회가 주어지지않아 의기소침하던 주영이가 병역 문제로 국민들의 입방아에 오르며 마음고생을 많이 하고, 그 여파로 그 명성만큼 활약하지 못한다는 일부 팬들의 의구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지만 나는 그의 능력을 100% 믿고있었다.
기어코 그는 자기를 알아주는 홍명보 감독과 많은 팬들의 기대에 100% 부응하여 1골+1 어시스트로 이 중요한 경기의 종결자가 되고야 말았다.
전날 대한민국 국가원수로 독도를 처음 방문하여 만천하에 우리 영토임을 확실히 선언한
이명박 대통령의 쉽지않았던 결단과 어찌 그리 잘 장단을 맞추어 주었는지...
만세다 만세!
우리 주영아 앞으로도 더욱 정진하여 대한의 기상을
전세계에 떨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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