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향수
- 등록일
- 2012/10/16
- 작성자
- 김대우/22
- 조회수
- 718
우리 22회가 동문가족체육대회를 주관한 이후 나는 8년동안 3번째 대건 총동문가족체육대회를 참가하는것 같다. 개최시마다 각기 자기 주관기수의 명예를 걸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선 보이는 것 같다. 올해는 30기가 짜임새있게 진행을 잘 했다. 내가 올해 참석하러 간 것은 올해가 우리기수가 마지막 텐트치는 해인줄 알고 아쉬운 마음 고별하는 마음 등등 뜻을 안고 내려갔는데 다행히도 2년뒤에도 텐트를 마지막으로 설치한다고 하니 아직원로가 될려면 2년남았다는데 안도(?)^^의 가슴을 쓸어내리면서 주체측에서 만들어놓은 뷔폐를 이용하여 맛있게 배부르게 잘 먹었다.
진정 고마운것은 갈적마다 우리 고향동기생들이 건강하게 마중을 해주니 정말로 고마운일이고 동기생부인들께서 나이도 지천명인데 변함없이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서 타향에서온 동기들을 대접해주니 이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정말 수고하셨고 감사한 마음 들지 않을 수 없네.
텐트 마지막으로 치는 2년동안 꼭참석할것을 다짐해보면서
비슬산은 갈수록 멋져보이고 낙동강물결은 더욱 깊고 푸르게 보이네
대구동기들 건강하게 잘 보내고 내년에 또 봅세.
진정 고마운것은 갈적마다 우리 고향동기생들이 건강하게 마중을 해주니 정말로 고마운일이고 동기생부인들께서 나이도 지천명인데 변함없이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서 타향에서온 동기들을 대접해주니 이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정말 수고하셨고 감사한 마음 들지 않을 수 없네.
텐트 마지막으로 치는 2년동안 꼭참석할것을 다짐해보면서
비슬산은 갈수록 멋져보이고 낙동강물결은 더욱 깊고 푸르게 보이네
대구동기들 건강하게 잘 보내고 내년에 또 봅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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