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29기 여러분!!!
- 등록일
- 2011/10/13
- 작성자
- 최유일/23
- 조회수
- 901
답글 : 그러게 말입니다.
작성자 : 장오재/28, 등록일 : 2011/04/15
작성자 : 장오재/28, 등록일 : 2011/04/15
모두가 느낌은 비슷한가 봅니다.
저도 사진이 좀 그러하다 느꼈습니다.
대건이 언제 남녀 공학이 되었던가도 싶었고
무슨무슨 생명 화보 같기도하고...
대안 없는 비평이라 죄송스럽지만
이 사진은 좀 아닌 듯 합니다.
임시로 올리신 거라 이해합니다.
저도 사진이 좀 그러하다 느꼈습니다.
대건이 언제 남녀 공학이 되었던가도 싶었고
무슨무슨 생명 화보 같기도하고...
대안 없는 비평이라 죄송스럽지만
이 사진은 좀 아닌 듯 합니다.
임시로 올리신 거라 이해합니다.
답글 : 관리자께서는 건의된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작성자 : 정임표/23, 등록일 : 2011/04/15
작성자 : 정임표/23, 등록일 : 2011/04/15
무슨일이든지 구성원 다수가 참여하여 아이디어를 내고 건의를 하고 해야 제대로된 청책이 나옵니다.
동네 근방에서 가장 높은 무슨무슨 산의 정기를 받아서 태어나신 위대하시고 영명하시고 태양이신 영웅 한명이 손오공 처럼 도술을 부려서 우리의 문제를 일거에 해결해 주던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지금 이 시대는 영웅시대가 아니라 깨어있는 민주시민의 시대입니다. 작은 일에서 부터 불편하거나 고쳐져야 할 것들을 고쳐달라고 하고, 고치지 못한다면 무엇때문에 불가능한지 관심을 가집시다.
배사장 !
건강하시고 사업 번창하세요 !
원래 29기는 어느 기수도 흉내를 낼 수 없고 따라 갈수도 없는 특별한 동기회 이기에 총동창회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저도 마음 편하게 행사 준비를 지켜보았습니다.
재미있고 즐거운 종목들과 볼거리들은 처음에는 진행중인 기숙사 공사와 식당 증축공사로 인해 좁아진 운동장 규모 때문에 염려한 점들은 기우에 불과 했습니다.
기획과 진행 모든것이 참석하신 전체동문과 가족들이 한마음이 되어 열정을 느낄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박동구 회장과 권오섭총무, 신현일 재무와 집행부, 또한 천수백만을 지불하고 데려온 어느기수보다 더 멋지고 신나게 우리를 황홀하게 하였던 "엑시트" 밴드단원 여러분과 이번행사를 위해 협조하고 수고하신 29기 동기회 모든 분들께 축하와 갈채와 환호, 성공의 기쁨. 이 모든것을 보내며 경의로움을 표하고 싶습니다.
여러분! 당신들은 최고의 멋쟁이 입니다.
29기 파이팅!!!
감사합니다.
-23회 최 유일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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