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계사앞 기막힌 맛집 메생이
- 등록일
- 2011/02/07
- 작성자
- 김대우/22
- 조회수
- 1774
설날 귀성 대열에 합류해서 대구형님집에 들러서 차례를 지냈다. 의성선산 조상님들께 고하고 올 한해도 무탈하게 잘 돌바주시옵쇼서 하고 예를 올리고 돌아오는 길에 팔공산 한티제를 넘어 파계사에 들렀다
파계사는 내가 중고등학교시절 동화사 파계사 송림사를 정겹게 소풍가고 들렀던곳이라 옛생각이나서 들렀다가 경내를 둘러보니 역시 파계사도 다른 절 못지않게 새법당과 시설물이 웅장하게 들어섰다
때는 점심시간이라 어디 요기라도 할 곳이 없나 하고 두리번거리다가 파계사 일주문앞 신향림이라는 식당이 있어 들렀더니 메뉴중에 메셍이로 만드는 요리가 있어 처음보는 요리라 맛을 볼겸 주문해서 먹었다
메셍이 국 한숟가락에 속이 편안해지면서 몸에 긴장감이 풀어지면서 식욕이 솟구치는 욕구가 남자의 거시기가 하늘을 찌를것 같은 기를 겨우 누르면서 천천히 맛을 음미했다 식도락 식도락 하지만 이렇게 기가막히는 맛을 처음접했네요 감칠맛은 맛을본 사람만이 알겠지요
메셍이가 성인에게 참으로 영양가있는 바다식물임을 그곳에서 처음 알아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우리대건동문이 경영한다고 합니다
여러모임이 있어면 그곳을 한번 가보시면 좋은 식도락을 즐길것 같아 소개드렸습니다 .
파계사는 내가 중고등학교시절 동화사 파계사 송림사를 정겹게 소풍가고 들렀던곳이라 옛생각이나서 들렀다가 경내를 둘러보니 역시 파계사도 다른 절 못지않게 새법당과 시설물이 웅장하게 들어섰다
때는 점심시간이라 어디 요기라도 할 곳이 없나 하고 두리번거리다가 파계사 일주문앞 신향림이라는 식당이 있어 들렀더니 메뉴중에 메셍이로 만드는 요리가 있어 처음보는 요리라 맛을 볼겸 주문해서 먹었다
메셍이 국 한숟가락에 속이 편안해지면서 몸에 긴장감이 풀어지면서 식욕이 솟구치는 욕구가 남자의 거시기가 하늘을 찌를것 같은 기를 겨우 누르면서 천천히 맛을 음미했다 식도락 식도락 하지만 이렇게 기가막히는 맛을 처음접했네요 감칠맛은 맛을본 사람만이 알겠지요
메셍이가 성인에게 참으로 영양가있는 바다식물임을 그곳에서 처음 알아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우리대건동문이 경영한다고 합니다
여러모임이 있어면 그곳을 한번 가보시면 좋은 식도락을 즐길것 같아 소개드렸습니다 .
- 첨부파일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