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답글 : 화두  
작성자 : 한성록/29, 등록일 : 2010/01/04

김학준 후배님 안녕하세요? 나는 29기 한성록 입니다 난 후배님을 알지도 못할 뿐더러 욕하거나 비난할 생각은 추호도 없는 사람입니다. 욕할 이유도 없을 뿐더러 욕을 해서도 않되기 때문 입니다 나는 가끔씩 동문 사이트에 들러 이코너 저코너 둘러보고 저희 29기 사랑채에 들러 보는 것을 낙으로 삼는 사람이기도 합니다.또한 친구들의 좋은 소식이 있을때는 글로써 남기기도 하지요 내가 후배님의 댔글에 충고를 한 이유는 어찌해서 정치종교적사적인 글을 남겨서는 안된다는 이유를 설명하지 않은 것 같군요 후배님의 말씀대로 사이트 활성화를 위해 포털 형식을 지닌 사이로로 말들면 동기회 활성화를 시키는 하나의 방편이 있다고 역설을 하고 계시지만 정치,종교,사적인 글이 이 사이트에 게제 된다고 하면 기존의 그나마 참여하던 이들마져 이 사이를 떠날뿐만 아니라 사이트가 황폐해 지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정치 종교 사적인 글이 좋은 의미던 다른 의도를 띤 의미던 그기에는 반드시 반대하는 세력이 존재하고 반대세력 또한 의견이 엇갈리며 찬성세력 또한 의견이 분분하여 논쟁이 아니라 비난의 장으로 변질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후배님의 생각에 반대의 논조로 글을 쓴 것이 아니라 후배님의 글이 올라온 것 자체에 화가난 것입니다. 저를 비롯한 여러 선배님 또한 이러한 사항이 엄려되어서 후배님께 걱정스런 충고를 한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사람 살아가는 사회가 어디 동창회만으로 해결되겠음니까 마는 여긴 어디까지나 동창회원님의 자리이고 그들의 공통된 화두로 이끌어 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간단한 일을 긴글로 대신 함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두서없이 쓴 글을 양해 바랍니다 29기 한성록 =========================================== 김학준/39님의 글 입니다. 회장님이하 임원진이 올해 교체되었습니다. 동창회를 위해 사적인 시간을 할애해 봉사하시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아마도 체육대회이후에 여러애기를 들으신줄로 알고있습니다. 이러한애기가 여러번 나온애기이지만 그어떤순간에도 관리자는 개입이되지않았습니다 왜 관리자가 개입이 되지않았을까요? 그때 관리자가 몰라서 개입하지 않은것은 아닌것입니다. 고등교육을 받은사람들끼리 적적히 잘해결할 힘이 있기때문일것입니다. 또한 동창회에 애정이 없이 정략적으로 글만 남기는 사람이 아니기에 그모든것을 담을려고 노력할려는 의지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지금의 동창회가 비정치적인 단체라고 당당히 말할수있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동기동창만나면서 가정애기 건강애기 동창회애기만 하시는지요? 전 동기나 선후배만나면 골프애기 여자애기 정치애기하면서 즐겁게 지냅니다. 이 게시판은 그연장선이라 생각합니다. 교회다니라는 선배님애기,정치적으로 선은다르지만 열심히 살아가자는 애기 모든애기들이 선후배와동기들간의 주제가되기에 만남이 무척 편안합니다. 전 자신있게 이게시판에서 저와생각이 다르다고 그분이 글을 쓰지않았으면한적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자주 글올리셔서 저같은 한쪽날개에게 다른애기를 읽고싶었습니다. 그로인해 다양한의견이 올라오고 서로애기하며 동창회선후배를 중심으로 서로인정해주며 이해를 넓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되기를 바라는바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자연히 동창회홈페이지가활성되어 전국의흩어져있는 동문들의 소식과 동창회의발전에 기여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곳에서 글올린다는것이 저에게 엄청 마이너스가 된다는것 알고있습니다. 오랜시간동안 많은분들에게 경상도에서 가까이 하기엔 부담스러운존재로 설정이되어 본의아니게 미안함갖고 살고있습니다.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선배님들의 따뜻한애기보다,멸시와조롱으로 전해져오는 애기를 접할때마다 내가 후배들에게 어떻게했는지를 되돌아봅니다. 앞으로 20대30대가 부담없이 즐겨찾기에 올려놓는 동창회가 되려면 포털적 성격의 동창회홈페이지가 되어야합니다. 그곳에서는 관리자의눈을피해 동영상도 올리고 동문들끼리 물건도거래하며 선후배업체에 취직도하고 경조사도 알리는 공간이기를 꿈꿔봅니다. 이런 이유로 관리자가 어느분인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이번기회에 이런저런애기를 나누고싶었습니다. 여기저기 애기를 들어야하는 관리자입장이 난처하리라생각됩니다. 이게시판에서 정치적종교적글을 삭제하기를 원하시는분들은 관리자에게 연락을하며 개입하기를 요청하였습니다. 그러하기에 그런애기 저런애기를 담아낼수있는 솔로몬의 지혜가 필요한시점입니다. 또한 관리자는 유한하지만 동창회구성원은 영원합니다. 이게시판이 동창회구성원의 자산인만큼 넓은아량을 부탁드립니다. 저역시 이제 나이가 한살더 먹고있습니다. 저라고 언제까지 팔딱팔딱할지 장담을 못하는만큼 변하리라 생각합니다. 지역에서 살면서 남에게 욕안얻어먹고 대건고나온이들을 부러워하게 만들려고 살아가는 후배입니다.생각이 다르다고 너무 코너로 넣지는 말기를 부탁드립니다. 자식농사가 힘든만큼 후배농사도 힘들다 생각하시고 따뜻한시선을 부탁드립니다. 저역시 선배님들의 따뜻한시선을 후배들에게 이어주고싶은마음입니다. 2009년이 저물고있습니다. 다가오는 2010년에는 모든분들에게 건강과행운이 있기를...

답글 : 화두 -새해에는  
작성자 : 배명은/22, 등록일 : 2010/01/05

그러고보니 성록 후배도 이제 지천명의 대열에 들어선거제^^ 서설이 년초부터 천지를 덮었으니 올해는 모든게 잘될것 같네. 이 나라에도, 각 가정 개인에게도 그러길 간절히 기원하네. 학준 후배도 이제 불혹에 이르렀으니 수년간 투사 마냥 여러 동문들 의견은 좀체 듣지 않던 모습에서 좀 달라졌으면 하는 기대를 가져봅니다. =========================================== 한성록/29님의 글 입니다. 김학준 후배님 안녕하세요? 나는 29기 한성록 입니다 난 후배님을 알지도 못할 뿐더러 욕하거나 비난할 생각은 추호도 없는 사람입니다. 욕할 이유도 없을 뿐더러 욕을 해서도 않되기 때문 입니다 나는 가끔씩 동문 사이트에 들러 이코너 저코너 둘러보고 저희 29기 사랑채에 들러 보는 것을 낙으로 삼는 사람이기도 합니다.또한 친구들의 좋은 소식이 있을때는 글로써 남기기도 하지요 내가 후배님의 댔글에 충고를 한 이유는 어찌해서 정치종교적사적인 글을 남겨서는 안된다는 이유를 설명하지 않은 것 같군요 후배님의 말씀대로 사이트 활성화를 위해 포털 형식을 지닌 사이로로 말들면 동기회 활성화를 시키는 하나의 방편이 있다고 역설을 하고 계시지만 정치,종교,사적인 글이 이 사이트에 게제 된다고 하면 기존의 그나마 참여하던 이들마져 이 사이를 떠날뿐만 아니라 사이트가 황폐해 지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정치 종교 사적인 글이 좋은 의미던 다른 의도를 띤 의미던 그기에는 반드시 반대하는 세력이 존재하고 반대세력 또한 의견이 엇갈리며 찬성세력 또한 의견이 분분하여 논쟁이 아니라 비난의 장으로 변질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후배님의 생각에 반대의 논조로 글을 쓴 것이 아니라 후배님의 글이 올라온 것 자체에 화가난 것입니다. 저를 비롯한 여러 선배님 또한 이러한 사항이 엄려되어서 후배님께 걱정스런 충고를 한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사람 살아가는 사회가 어디 동창회만으로 해결되겠음니까 마는 여긴 어디까지나 동창회원님의 자리이고 그들의 공통된 화두로 이끌어 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간단한 일을 긴글로 대신 함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두서없이 쓴 글을 양해 바랍니다 29기 한성록 =========================================== 김학준/39님의 글 입니다. 회장님이하 임원진이 올해 교체되었습니다. 동창회를 위해 사적인 시간을 할애해 봉사하시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아마도 체육대회이후에 여러애기를 들으신줄로 알고있습니다. 이러한애기가 여러번 나온애기이지만 그어떤순간에도 관리자는 개입이되지않았습니다 왜 관리자가 개입이 되지않았을까요? 그때 관리자가 몰라서 개입하지 않은것은 아닌것입니다. 고등교육을 받은사람들끼리 적적히 잘해결할 힘이 있기때문일것입니다. 또한 동창회에 애정이 없이 정략적으로 글만 남기는 사람이 아니기에 그모든것을 담을려고 노력할려는 의지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지금의 동창회가 비정치적인 단체라고 당당히 말할수있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동기동창만나면서 가정애기 건강애기 동창회애기만 하시는지요? 전 동기나 선후배만나면 골프애기 여자애기 정치애기하면서 즐겁게 지냅니다. 이 게시판은 그연장선이라 생각합니다. 교회다니라는 선배님애기,정치적으로 선은다르지만 열심히 살아가자는 애기 모든애기들이 선후배와동기들간의 주제가되기에 만남이 무척 편안합니다. 전 자신있게 이게시판에서 저와생각이 다르다고 그분이 글을 쓰지않았으면한적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자주 글올리셔서 저같은 한쪽날개에게 다른애기를 읽고싶었습니다. 그로인해 다양한의견이 올라오고 서로애기하며 동창회선후배를 중심으로 서로인정해주며 이해를 넓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되기를 바라는바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자연히 동창회홈페이지가활성되어 전국의흩어져있는 동문들의 소식과 동창회의발전에 기여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곳에서 글올린다는것이 저에게 엄청 마이너스가 된다는것 알고있습니다. 오랜시간동안 많은분들에게 경상도에서 가까이 하기엔 부담스러운존재로 설정이되어 본의아니게 미안함갖고 살고있습니다.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선배님들의 따뜻한애기보다,멸시와조롱으로 전해져오는 애기를 접할때마다 내가 후배들에게 어떻게했는지를 되돌아봅니다. 앞으로 20대30대가 부담없이 즐겨찾기에 올려놓는 동창회가 되려면 포털적 성격의 동창회홈페이지가 되어야합니다. 그곳에서는 관리자의눈을피해 동영상도 올리고 동문들끼리 물건도거래하며 선후배업체에 취직도하고 경조사도 알리는 공간이기를 꿈꿔봅니다. 이런 이유로 관리자가 어느분인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이번기회에 이런저런애기를 나누고싶었습니다. 여기저기 애기를 들어야하는 관리자입장이 난처하리라생각됩니다. 이게시판에서 정치적종교적글을 삭제하기를 원하시는분들은 관리자에게 연락을하며 개입하기를 요청하였습니다. 그러하기에 그런애기 저런애기를 담아낼수있는 솔로몬의 지혜가 필요한시점입니다. 또한 관리자는 유한하지만 동창회구성원은 영원합니다. 이게시판이 동창회구성원의 자산인만큼 넓은아량을 부탁드립니다. 저역시 이제 나이가 한살더 먹고있습니다. 저라고 언제까지 팔딱팔딱할지 장담을 못하는만큼 변하리라 생각합니다. 지역에서 살면서 남에게 욕안얻어먹고 대건고나온이들을 부러워하게 만들려고 살아가는 후배입니다.생각이 다르다고 너무 코너로 넣지는 말기를 부탁드립니다. 자식농사가 힘든만큼 후배농사도 힘들다 생각하시고 따뜻한시선을 부탁드립니다. 저역시 선배님들의 따뜻한시선을 후배들에게 이어주고싶은마음입니다. 2009년이 저물고있습니다. 다가오는 2010년에는 모든분들에게 건강과행운이 있기를...

답글 : 화두 -새해에는-복 많이 받으세요  
작성자 : 한성록/29, 등록일 : 2010/01/05

배명은 선배님 안녕하세요? 한성록 입니다 나이는 지천명에 이르렀으나 몸은 고희요 정신세계는 유아입니다 선배님의 활동적이고 왕성한 모습을 보면 저절로 고개가 숙여 집니다. 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