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회 재경대구경북대회 출전선수 동문들에게
- 등록일
- 2009/05/12
- 작성자
- 배명은/22
- 조회수
- 1379
오는 5월31일 한국기원에서 열리는 매일신문사장배 제7회 재경대구경북고교동문 바둑대회에 아래 동문들이 모교의 대표선수로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단체전>
22기 김대우 (석가무정)
29기 이병식 (바우돌)
29기 김동준 (boxtops)
25기 홍명호 (winnerhope)
32기 김형회 (andrew88)
<개인전>
29기 배창환 (천년무영검)
원래 재경기우회 랭킹순에 의해 출전가능했던 chungsan49(18기 허태영), 석목(22기 조진호) 및 incall(22기 권태우)님은 개인사정으로 출전을 못하게 되었거나 후배들을 위해 출전을 사양 하였습니다.
따라서 이번 선수단은 재경기우회 신진 29기가 주축이 되어 어느해보다 젊어졌는데,
젊은 박력으로 반드시 B조 우승을 거두어 내년부터는 A조 진출할수 있기를 고대하겠습니다.
B조에서는 작년 우승의 사대부고가 금년에는 A조로 올라갔고, 모교에 이어 4위를 차지했던 금오공고는 단체전을 포기하였으므로 작년 준우승의 울진고와 금년 첫출전이자만 다크호스로 예상되는 경주고 만 조심하면 무난히 우승할수 있는 전력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재경기우회 랭킹 관리에 소홀해 선수탈락할뻔 했다가 기사회생한 석가무정 7단에게 큰 기대를 해봅니다. 요즘 타이젬 7단 칫수로 50% 이상의 승률을 보이는등 호조를 보이기도 하지만 원래 이런 기사회생파가 큰일(?) 저지르는 경우가 많잖아요....
재경대건동문 기우회장
배 명은/2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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