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범아 어멈아.....(노래)
- 등록일
- 2008/02/16
- 작성자
- 전만석/25
- 조회수
- 1444
<html>
<head>
<meta http-equiv="content-type" content="text/html; charset=euc-kr">
<title>아범아 어멈아! ★ 작곡의 사연 ↓ 대학을 졸업하고 공무원 생활을 하고 있는 아들, 역시 대학을 졸업하고 학교 선생님으로 근무하고 있는 며느리, 이 둘 사이에서 나서 대학을 다니고 있는 손자 그러나 이러한 가족들로부터</title>
<meta name="generator" content="Namo WebEditor v5.0">
<title>아범아 어멈아! ★ 작곡의 사연 ↓ 대학을 졸업하고 공무원 생활을 하고 있는 아들, 역시 대학을 졸업하고 학교 선생님으로 근무하고 있는 며느리, 이 둘 사이에서 나서 대학을 다니고 있는 손자 그러나 이러한 가족들로부터</title>
<meta name="generator" content="Namo WebEditor v5.0">
</head>
<body bgcolor="white" text="black" link="blue" vlink="purple" alink="red">
<p> </p>
<div align="left">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32" border=0>
<TBODY>
<TR>
<TD
style="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BOTTOM: 20px; PADDING-TOP: 10px"
vAlign=top bgColor=#f7f6e3 height=60 width="612"><FONT color=#000000><BR><A
href='javascript:new_windows("./form.php?mode=photo&table=m13sarang&f[c]=20071102202756&f[n]=11.jpg&f[w]=546&f[h]=738","photo",0,0,546,738)'><IMG
height=743 src="http://www.munjung13.com/board/data/m13sarang/files/20071102202756/11.jpg" width=544
border=0></A></FONT><PRE><FONT color=#000000><FONT style="font-: 10pt" face=돋움 color=blue><FONT face=궁서체 size=4>
아범아 어멈아!
★ 작곡의 사연 ↓
대학을 졸업하고 공무원 생활을 하고 있는 아들,
역시 대학을 졸업하고 학교 선생님으로 근무하고 있는 며느리,
이 둘 사이에서 나서 대학을 다니고 있는 손자
그러나 이러한 가족들로부터 버림을 받아서 양로원을 찾아가야만 했던
할머니......
그것도 어느 날 오후에 아들 며느리가 동승한 차에 태워서
이름 모를 길에 내려 주면서 잠깐만 여기서 기다리라고 해 놓고
다음날 새벽이 되어도 나타나지 않은 아들과 며느리......
양로원에 갔다가 어느 할머니의 가슴 아픈 사연을 듣고 나는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그 할머니는 자식이 그리워 눈물로 지내시면서도
우리 아들이 잘 돼야 한다고 하시니 도대체 부모의 마음은
어디까지일까 ?
하루하루 아들을 그리워하는 할머니의 마음을 노래한 이 노래는
고학력의 자식일수록 부모가 외면당하는 이 시대의 가장 뼈아픈
부모의 마음을 노래한 것이어서 젊은 사람들은 싫어할지
모르겠으나 나는 이 노래를 만들어서 공연장에 가면 자신 있게 부른다.
이 시대에 효의 정신이 아롱거리는 아지랑이처럼
다시 아물아물 피어오르는 그날까지.........
</FONT></FONT></FONT></PRE>
<pre><FONT color=#000000><FONT style="font-: 10pt" face=돋움 color=blue><FONT face=궁서체 size=4>★</FONT></FONT></FONT><FONT color="purple" size="4" face="궁서체"><FONT style="font-: 10pt"> 가사
1, 아범아 내 아들아 날 제발 데려가다오
밥 굶어도 나는 좋고 헐벗어도 나는 좋단다
너의 얼굴 바라보면 밥 먹은 듯 배가 부르고
너와 함께 사는 것은 옷 입은 듯 나를 감싸니
애비야 내 아들아 제발 날 좀 데려 가다오
2, 어멈아 내 며늘아 날 제발 데려가다오
우리 손주 재롱 보며 행복하게 살고 싶구나
달이 가고 해가 가도 그리운 건 너희 얼굴들
가고파도 갈 수 없는 기구한 나의 운명을
에미야 새아가야 제발 날 좀 데려가다오
3, 아가야 내 손주야 날 제발 데려가다오
너의 애비 키우던 정 아직도 변함없는데
이 할미를 원망할까 니 애비를 미워할까
애지중지 키운 자식 세월 따라 멀어만 가니
아가야 내 손주야 제발 날 좀 데려가다오.
</FONT></FONT><FONT color=#000000><FONT style="font-: 10pt" face=돋움 color=blue><FONT face=궁서체 size=4>
<EMBED src=http://nungin.soge.net/3wma/3%7E7.wma width=500 height=65 hidden=true autostart="true" loop="-1" volume="-0">
<!-- =============================== 글내용 =============================== -->
</FONT>
</FONT></FONT></pre>
</TD></TR></TBODY></TABLE>
</div>
<p> </p>
<p> </p>
<p> </p>
<p> </p>
<p> </p>
</body>
</html>
<head>
<meta http-equiv="content-type" content="text/html; charset=euc-kr">
<title>아범아 어멈아! ★ 작곡의 사연 ↓ 대학을 졸업하고 공무원 생활을 하고 있는 아들, 역시 대학을 졸업하고 학교 선생님으로 근무하고 있는 며느리, 이 둘 사이에서 나서 대학을 다니고 있는 손자 그러나 이러한 가족들로부터</title>
<meta name="generator" content="Namo WebEditor v5.0">
<title>아범아 어멈아! ★ 작곡의 사연 ↓ 대학을 졸업하고 공무원 생활을 하고 있는 아들, 역시 대학을 졸업하고 학교 선생님으로 근무하고 있는 며느리, 이 둘 사이에서 나서 대학을 다니고 있는 손자 그러나 이러한 가족들로부터</title>
<meta name="generator" content="Namo WebEditor v5.0">
</head>
<body bgcolor="white" text="black" link="blue" vlink="purple" alink="red">
<p> </p>
<div align="left">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32" border=0>
<TBODY>
<TR>
<TD
style="PADDING-RIGHT: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BOTTOM: 20px; PADDING-TOP: 10px"
vAlign=top bgColor=#f7f6e3 height=60 width="612"><FONT color=#000000><BR><A
href='javascript:new_windows("./form.php?mode=photo&table=m13sarang&f[c]=20071102202756&f[n]=11.jpg&f[w]=546&f[h]=738","photo",0,0,546,738)'><IMG
height=743 src="http://www.munjung13.com/board/data/m13sarang/files/20071102202756/11.jpg" width=544
border=0></A></FONT><PRE><FONT color=#000000><FONT style="font-: 10pt" face=돋움 color=blue><FONT face=궁서체 size=4>
아범아 어멈아!
★ 작곡의 사연 ↓
대학을 졸업하고 공무원 생활을 하고 있는 아들,
역시 대학을 졸업하고 학교 선생님으로 근무하고 있는 며느리,
이 둘 사이에서 나서 대학을 다니고 있는 손자
그러나 이러한 가족들로부터 버림을 받아서 양로원을 찾아가야만 했던
할머니......
그것도 어느 날 오후에 아들 며느리가 동승한 차에 태워서
이름 모를 길에 내려 주면서 잠깐만 여기서 기다리라고 해 놓고
다음날 새벽이 되어도 나타나지 않은 아들과 며느리......
양로원에 갔다가 어느 할머니의 가슴 아픈 사연을 듣고 나는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그 할머니는 자식이 그리워 눈물로 지내시면서도
우리 아들이 잘 돼야 한다고 하시니 도대체 부모의 마음은
어디까지일까 ?
하루하루 아들을 그리워하는 할머니의 마음을 노래한 이 노래는
고학력의 자식일수록 부모가 외면당하는 이 시대의 가장 뼈아픈
부모의 마음을 노래한 것이어서 젊은 사람들은 싫어할지
모르겠으나 나는 이 노래를 만들어서 공연장에 가면 자신 있게 부른다.
이 시대에 효의 정신이 아롱거리는 아지랑이처럼
다시 아물아물 피어오르는 그날까지.........
</FONT></FONT></FONT></PRE>
<pre><FONT color=#000000><FONT style="font-: 10pt" face=돋움 color=blue><FONT face=궁서체 size=4>★</FONT></FONT></FONT><FONT color="purple" size="4" face="궁서체"><FONT style="font-: 10pt"> 가사
1, 아범아 내 아들아 날 제발 데려가다오
밥 굶어도 나는 좋고 헐벗어도 나는 좋단다
너의 얼굴 바라보면 밥 먹은 듯 배가 부르고
너와 함께 사는 것은 옷 입은 듯 나를 감싸니
애비야 내 아들아 제발 날 좀 데려 가다오
2, 어멈아 내 며늘아 날 제발 데려가다오
우리 손주 재롱 보며 행복하게 살고 싶구나
달이 가고 해가 가도 그리운 건 너희 얼굴들
가고파도 갈 수 없는 기구한 나의 운명을
에미야 새아가야 제발 날 좀 데려가다오
3, 아가야 내 손주야 날 제발 데려가다오
너의 애비 키우던 정 아직도 변함없는데
이 할미를 원망할까 니 애비를 미워할까
애지중지 키운 자식 세월 따라 멀어만 가니
아가야 내 손주야 제발 날 좀 데려가다오.
</FONT></FONT><FONT color=#000000><FONT style="font-: 10pt" face=돋움 color=blue><FONT face=궁서체 size=4>
<EMBED src=http://nungin.soge.net/3wma/3%7E7.wma width=500 height=65 hidden=true autostart="true" loop="-1" volume="-0">
<!-- =============================== 글내용 =============================== -->
</FONT>
</FONT></FONT></pre>
</TD></TR></TBODY></TABLE>
</div>
<p> </p>
<p> </p>
<p> </p>
<p> </p>
<p> </p>
</body>
</html>
- 첨부파일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