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24기 야간산행
- 등록일
- 2006/01/11
- 작성자
- 변효인/24
- 조회수
- 1053
답글 : 발도르프 교육과 차이가 있는지요?
작성자 : 전국진/28, 등록일 : 2007/03/06
작성자 : 전국진/28, 등록일 : 2007/03/06
훌륭한 이념을 가진 대안학교네요. 교육 이념대로 작은 씨앗이 자라 커다란 나무가 되고 숲이 되기를 바랍니다.
독일의 발도르프 교육 이념과 큰 차이가 나지 않은 것 같은데 어떤지요?
답글 : 재경산대건동문회 김재국회장 취임!
작성자 : 송형호/34, 등록일 : 2007/01/26
작성자 : 송형호/34, 등록일 : 2007/01/26
2007년 재경산대건동문회 정기총회에서 지난 1년동안 수고하신 남구태회장님(17회, 해림골프)을 이어 김재국회장님(26회, 에티티 대표)이 취임했습니다.
다 함께 축하해주시고 앞으로 잘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2007년 임원명단
회장 김재국(26회, 에티티 대표이사)
수석부회장 미정
부회장 석상득(30회, 항구도시횟집 대표)
감사 김홍두(20회)
총무 송형호(34회)
답글 : 건강을 생각하실때 입니다
작성자 : 김대우, 등록일 : 2006/03/13
작성자 : 김대우, 등록일 : 2006/03/13
이제는 30키로만 단축하셔셔 뛰십시오 건강을 생각하셔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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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정 표(11기)님의 글 입니다.
동문 여러분께!
부끄럽습니다.
3월 12일 동아마라톤에 완주는 했지만(이번이 여섯번 째 완주)
마음이 참담하기 짝이 없습니다.
어느 때고 쉬웠던 적은 단 한번도 없었지만, 기록이 극히 저조
해서가 아니라 매 번 대회 때 마다
자신의 신체에서 느껴지는 한계를 이번 대회에 참가하고 절실
히 확인하였기(?) 때문입니다.
30 km 까지는 시간당 10 km 는 거뜬히 달렸지만 그 이후는
언제나 동반되는 다리의 통증때문에 매 대회시마다 적잖이
고생을 하였습니다.
그 어느 참가자인들 마라톤이 쉬울리야 있었겠습니까만 저의 경
우 참가후 거의 2시간이 지나면 어김없이
답글 : 발도르프 교육과 차이가 있는지요?
작성자 : 이태희/26, 등록일 : 2007/03/07
첨부파일 : 파일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 1173206503.hwp
작성자 : 이태희/26, 등록일 : 2007/03/07
전국진 후배님,
관심과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현재 국내에 대안학교가 초중고 도합 100교가 넘는데
실제로 발도르프 교육의 실천을 건학이념으로 하는 곳도 있더군요. 조금씩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의 대안학교가 발도르프 교육을 차용하고 있답니다. 좋게 말해서 진화라고 하지요.
저희 산자연학교는 현재 천주교 내에서, 그리고 대구 경북 지역에서 생태영성 운동(이제는 인간 중심의 환경운동이란 용어 대신 우주의 모든 종의 공존을 지칭하는 생태운동이라 하더군요)인 푸른평화 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경산성당의 정홍규 신부님의 우주영성과 생태 이념을 바탕으로 하고 있답니다.
신부님이 부탁하는 관련 원서를 번역하면서 보니 생태운동의 화두는 지구상에 새로운 생태대의 시작인데, 산자연학교도 실천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최근 번역한 생태대 독본 파일로 첨부합니다.
올려주시는 음악 잘 감상하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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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진/28님의 글 입니다.
훌륭한 이념을 가진 대안학교네요. 교육 이념대로 작은 씨앗이 자라 커다란 나무가 되고 숲이 되기를 바랍니다.
독일의 발도르프 교육 이념과 큰 차이가 나지 않은 것 같은데 어떤지요?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장산을 야간산행 하였다.<p>
저녁 7시 해운대 신시가지 장산 입구 부근 식당에서 구수한 누룽지 동동주를 반주로 저녁을<p>먹고 8시경 부터 산행을 시작하였다. 이날 동기모임에 처음 나온 이종서 동기의 산행<p>시작부터 급체로 인한 몸의 이상으로 중도 포기자가 생길뻔 했으나 적절한 컨디션 조절로<p>무사히 산행을 마칠수 있었다.<p>
소요시간 3시간 30분. 컨디션 조절과 야간이란 배경으로 주간산행 보다 시간이 조금더 소요<p>되었으나 화창하고 따뜻한 날씨는 우리의 산행을 축복해 주는듯 하였고,<p>
정상에서의 상봉주 한잔으로 등정의 기쁨과 동기간의 우정에 더욱 깊이 빠지는 환희를<p> 맛볼수 있었으며, 하산후 오뎅과 한잔의 호프는 산행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주어 내일의 활기찬<p>출발에 힘찬 원동력이 되었다.<p>
이날 같이한 동기는 장대수,양윤성,노환균,김상도,권준철,이종서,변효인 이었고 같이못한<p>동기들에게 아쉬움을 표하며, 24일 모임에서 작으나마 기쁨을 같이 하고자 한다.<p>
아래 사진은 우리가 등정한 장산 정상으로,군부대가 주둔을 하고 있으며 작년 4월 폭설때<p>우리집에서 찍은 사진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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