報恩하며 살아가는 29회 동문님들
- 등록일
- 2005/11/17
- 작성자
- 이승우/18
- 조회수
- 1024
지난 11월 12일 "은사의 밤" 행사에 다녀와서 報恩이라는 단어를 되새겨봅니다.
교직을 천직으로 여기시고 제자들이 잘 되기만을 바라며 일생을 살아오신 은사님들의 깊으신 마음에 비하면 백분의 일 아니 만분의 일에도 미치치 못하는 報恩이지만 그렇게 즐거워하시고 제자들에게 또 한번 사랑을 주신 은사님들!
우리 29회 동문들과 함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졸업 25주년 "은사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치뤄낸 정두선 추진위원장님, 주재형 총무님, 9개반 대표님들, 직능대표(의료계•교육계), 지역대표(서울•경북•경남)님들의 노고에 찬사를 보냅니다. 29회 동기회 발전과 총동창회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파이팅합시다.
총동창회장 이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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