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답글 : 열렬한 환영,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 정두선/29, 등록일 : 2005/11/09

저희들의 홈커밍을 환영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또한 뜻깊은 행사가 되도록 많은 준비를 해주신 교장선생님 이하 교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11일 금요일 찾아뵙고 인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대건교감님의 글 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이두영입니다. 29회동기회에서 그동안 애써 준비해 온 홈커밍데이 행사에 대한 개요를 알려드립니다. 1. 홈터밍데이 기념 식수 2. 안도현시인 특강 3. 장학금 전달 외 교직원에 대한 기념품, 학생에 대한 빵과 음료수를 선물로 전달하기로 하였습니다. 다시한번 29회 정두선회장과 동문여러분에 대해 감사를 드리며 학교에서도 현수막을 여러개 걸고 환영분위기를 띠우고 있습니다. 인근 효고에서도 안도현 시인 특강에 같이 참석하면 안되냐고 연락이 와서 접촉하고 있습니다. 식순은 다음과 같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2일은 은사의 밤 행사를 한다고 합니다. 널리 자랑해 주십시오. 대건고등학교 졸업 25주년 기념 제29회 동기회 Home comming day 식 순 1. 개회사 2. 동문(동기회기)입장 3. 국기에 대한 경례 4. 학교장 환영사 5. 29회 동기회장 인사 6. 안도현 교수 특강 - 환영 화환 증정(학생대표) - 안도현 교수 약력 소개 - 특강 7. 장학금(1,000만원) 전달 8. 교가제창 9. 폐회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답글 : 수고 많았습니다  
작성자 : 김대우, 등록일 : 2005/08/29

먼저 그동안 고생무지무지한 성명기님 수고하시었소. 차기 서인규회장님 위로의 말씀과 더불어 축하드립니다.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고난만 있을 뿐 무슨 명예와 영광이 있어리오. 총동문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바지한 두분 수고 많았데이 나는 이런 생각이 드네 동문이라는 이름으로 마음 의지처로 명맥을 유지해도 고마울 뿐이네. =========================================== 성명기님의 글 입니다. 2003년과 2004년 재경 22기 총무를 맡아서 동기회 발전을 위하여 노력을 한 서인규 동기가 어제(8/25) 저녁 재경22기 임시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재경22기 회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또한 22기의 마당발 세암(世岩) 최삼송군이 역시 만장일치로 총무에 선출되었습니다. 재경22기는 2005년이 시작되면서 회장단을 구성되지 못하여 재경동기회 자체는 말할 것도 없고 22기 총동기회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는데 이번에 명실상부하게 최상의 멤버로 구성됨에 따라 그동안의 산고가 의미 있었음을 느끼게 하리라 싶습니다. 새로운 짐을 짊어진 재경22기동기회에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주십시오. p.s.: 서인규 회장과 최삼송 총무에게 이사진 구성에 대한 전권이 위임되었으며 전임성명기회장은 재경 22기 고문으로 동기회와 함께하기로 하였습니다.

답글 : 모든분께 축하드립니다......  
작성자 : 김도현/18, 등록일 : 2005/08/27

쉬운일이 아닐진대~~~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일취월장 발전을 기원하며...단원 모든 분의 건투를 빕니다.. =========================================== 배명은동문야구단감독님의 글 입니다. 야구를 통한 체력증진과 동문간의 교유를 기하며 이를 바탕으로한 모교 야구부 부활의 비원을 품고 본인과 박성원 동문(36기)이 발기인이 되어 본 동문회 게시판에 재경동문야구단 창립총회를 공지하던 때가 2002년 10월 25일 이었으니 어언 3년이 지났군요. 마침 그해 향토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의 감격적인 사상 첫 한국시리즈 우승에 탄력을 받은 재경동문들은 예정대로 11월 29일에 창립총회를 열어 본인을 초대 단장으로 선임하였고, 이후 소수의 창단 단원들과 똘똘뭉쳐 유니폼과 각종장비들을 마련한 재경야구단은 이듬해 봄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으며, 이에 자극받은 대구 본가 에서도 1년후인 2003년 11월 30 일에 야구단이 창단되어 같은 유니폼, 같은 야구단 이름(대건 라이온즈)을 사용하며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9월 25일에 3번째 동문야구단이 부산에서 창단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재경 돔문이 5천에 이른다고 합니다만 동문이 몇백명에 불과한 부산에서 동문야구단이 탄생한다는 것은 정말 기적에 다름 아닙니다. 이런 기적은 존경해 마지않는 서진홍 재부동문회 회장님(17기) 같으신 탁월한 용장의 존재와 용장밑에 약졸없다는 일당백의 재부동문들이 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이날 저희 재경동문야구단과 대구동문야구단은 서진홍 회장님의 초대로 1박2일 예정으로 부산을 방문, 부산동문야구단의 창단을 축하하고 3지역 동문야구단 간의 친선게임도 하게 될것입니다. 이 경사스러운 일에 전국 모든 동문들의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 드리며, 특히 운동을 좋아하고 야구를 좋아하는 전국 동문들은 망설이지 마시고 가까운 동문야구단에 가입하셔서 함께 활동할수 있는 기회가 되시길 또한 소원해 마지 않습니다. 재경동문야구단 2대 감독 배 명은/22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