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태씨 의 대건 사랑
- 등록일
- 2005/09/22
- 작성자
- 대건교감
- 조회수
- 1083
답글 : 이두영 선생님 반갑습니다!
작성자 : 전국진/28, 등록일 : 2005/09/22
작성자 : 전국진/28, 등록일 : 2005/09/22
선생님께 화학을 배웠지요.
첫 부임하셔서 열강하시던 모습이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이렇게나마 선생님을 뵙고 인사드립니다.
김 동대 선생님은 효성여고 교장 선생님으로 가셨다지요?
윗글에 나오신 분은 우리 대건고를 더욱 자랑스럽게 만들어 주는군요. 모두 훌륭하신 선생님들이 열성으로 제자들을 지도하신 결과라고 믿습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답글 : 38기 동기회 창립모임을 축하하며,
작성자 : 배명은 재경야구단/22, 등록일 : 2005/09/16
작성자 : 배명은 재경야구단/22, 등록일 : 2005/09/16
38기 창립모임을 축하 드리고, 많은 동기들의 참여하는 성대한 모임이 되기를 기원 합니다.
금교신 후배는 아직 서울 거주 하는것 맞지요?
몇년전 한강 시민공원에서 있었던 동문 축구모임에서 보고 못봤는데, 오는 11월중 재경동문야구단에서 이번 새로 조직되는 38기, 작년 조직된 37기 기타 운동 좋아하는 재경동문들을 초대하여 축구모임을 개최할 계획이므로 그때 많은 재경동기들과 함께 참여해주기 기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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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교신/38님의 글 입니다.
삼팔광땡 38기 동기회가 이틀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많은 동기들이 참가의 뜻을 전달해 왔고 제가 학교를 방문해 김용문,박해극,유종렬,
서정수 선생님등 지금 현역에 남아있는 선생님들의 참여도 확인했습니다.
선생님들은 우리 동기회의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해주시면서 꼭 만나서 얼굴을 보고
한잔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사실 학교에 가니 현직에 계신 분들이 대건중고,효성중고 4학교를 통틀어 10명남짓했습니다. 남아계신 분들도 머리가 히끗히끗해지셔서
하루빨리 만나서 정낼 날도 자꾸 줄어들고 있다는 조바심이 생기게 했습니다.
모쪼록 많이 참석해서 오랜만에 가족들이 모이는 추석의 기쁨에 졸업후 17년만에
이뤄지는 재회의 감회를 추가해보심이 어떨지..
답글 : 오-- 국진이!
작성자 : 이두영, 등록일 : 2005/09/23
작성자 : 이두영, 등록일 : 2005/09/23
(답글 올린 글이 잘못되어 다시 올립니다.)
인터넷에서 오랜 제자를 만나니 반갑네
30년 다되어 가는 세월인데도 눈에 선하니
내 기억력 보다도 학창시절에 국진이의 뛰어난(?) 활약상이 두드러진 때문인 것 같네
공공 게시판이라 사적인 말 길게 할 수는 없고
앞으로 이 공간에서나마 자주 만나세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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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진/28님의 글 입니다.
선생님께 화학을 배웠지요.
첫 부임하셔서 열강하시던 모습이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이렇게나마 선생님을 뵙고 인사드립니다.
김 동대 선생님은 효성여고 교장 선생님으로 가셨다지요?
윗글에 나오신 분은 우리 대건고를 더욱 자랑스럽게 만들어 주는군요. 모두 훌륭하신 선생님들이 열성으로 제자들을 지도하신 결과라고 믿습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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