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학교 동문인지 부럽다.(경기고)
- 등록일
- 2013/03/06
- 작성자
- 김학준/39
- 조회수
- 887
공직에 있을때 해당사건을 맡은뒤 퇴임후 다시 해당사건에 변호를 맡는 지저분한검사
다시 권력에 줄을서서 세상비난을받는 검사들이 판치는 법조계에
대법관과 선거관리위원장까지한 김능환이라는분 정말 존경할만합니다.
변호사개업하면 편하게 돈벌며 여생을 마치실텐데,부인편의점에서 일하고 계시네요.
어느학교를 나왔던 이런분에게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이런분은 동창회 안나와도 자기동창회를 빛내는분입니다.
양심,정의,사랑 어쩌면 이런분이 대건고 명예동창입니다.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며 학교 교훈에 먹칠을 하는 인간들은 반성좀 하시기를..
우리도 이런 동문 가질수있는 날이 왔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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